[자녀 연금저축 005] 약속의 금요일, 기계적 매수 5회차 완료 (1Q 미국S&P500)
시간은 참 빠르게 흐릅니다. 자녀의 미래 노후자금을 위해 연금저축계좌에서 미국 S&P500 ETF를 매주 모아가기로 다짐한 지 벌써 5주가 지났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금요일, 시장의 소음에 귀 닫고 아빠의 약속을 실천했습니다. 투자는 예측이 아니라 대응이며, 장기 투자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는 '꾸준함'이라는 시스템입니다. 상승장에서는 자산이 늘어나서 좋고, 하락장에서는 같은 돈으로 더 많은 수량을 모을 수 있어서 좋은 마음가짐. 이 기계적인 마인드 세팅을 유지하며 오늘 내딛은 다섯 번째 발걸음을 기록으로 남깁니다. 1. 2026년 7월 24일, 5회차 실전 매수 기록 오늘 오전, 지정된 시간에 키움증권 앱을 켜고 망설임 없이 '1Q 미국S&P500' ETF를 매수 주문했습니다. 아래는 오늘 체결된 따끈따끈한 인증 화면입니다. 매수 종목: 1Q 미국S&P500 매수 수량: 1주 체결 단가: 13, 160원 매수 시간: 2026년 7월 24일 금요일 오전 10시 48분 지난주 매수 단가와 비교해 보니 약간 낮은 가격에 체결되었습니다. 시장이 잠시 숨 고르기를 하는 구간 덕분에, 아빠의 한 주치 정성이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자녀의 계좌에 담기게 되었습니다. 수량을 모아가는 정립식 투자자에게 이런 일시적인 가격 조정은 오히려 반가운 바겐세일 기회입니다. 2. 시장의 소음을 이겨내는 기계적 매수의 힘 최근 미국 증시는 다양한 경제 지표와 금리 인하 기대감, 혹은 그 반대의 우려들이 섞이며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디어나 유튜브에서는 지금 당장 주식을 팔아야 한다거나, 혹은 올인해야 한다는 자극적인 주장을 펼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러한 시장의 소음에 일절 일희일비하지 않습니다. 제가 선택한 것은 개별 종목의 운명이 아니라, 인류 자본주의의 정점인 미국의 우량 기업 500개의 집합체이기 때문입니다. S&P500 지수는 역사상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며 우상향...